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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흥행 예고하며 기분 좋은 출발

입력 : 2015-12-17 06:51:24 수정 : 2015-12-17 0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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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호' 포스터

‘대호’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는 지난 16일 892개의 상영관에서 12만 83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시사회 포함 14만 7457명이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이 명포수 천만덕으로 분해 열연했다. 호랑이가 100% CG로 만들어져 우리나라 CG 기술이 한 단계 진보했음을 알렸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히말라야’는 20만 3151명의 관객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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