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됐으며,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빵을 만들어 인천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성언의 집'에 전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사내 봉사동아리인 '디딤돌'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돌보고 있는 향진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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