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아파트는 자연과 멀다는 상식을 버려야겠다. 도봉역 150m 초역세권인데도 도봉산 등산로가 바로 집앞에 펼쳐지는 자리에 도봉숲 아뜨리움이 탄생한다.
분류상으로는 도시형 생활주택이지만 마치 숲속의 전원주택을 연상시키는 저밀도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어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기고 싶은 도시인들에게 꿈의 단지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보적인 입지 덕분에 12월 분양예정인 도봉숲아뜨리움은 벌써부터 이 일대 분양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도봉숲 아뜨리움은 도보 5분 내에 도봉초교와 북서울중학교, 도보 1분거리에 하늘빛어린이집이 위치한다. 학교와 숲이 어우러져 어린 자녀를 키우기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도봉병원, 도봉구청 및 각종 금융기관이 가까워 주부의 생활만족도가 높다. 주말엔 단지 앞 무수골계곡을 따라 올라가 맛집투어를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최근 초역세권의 소형주택은 없어서 못산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절정이다. 도봉숲 아뜨리움은 46~73㎡ 172세대로 구성되며 주력평형대는 46~55㎡ 소형평형이다. 초역세권은 직장인 수요가 많아 시세상승에도 유리하며 특히 소형은 젊은 독신자나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게다가 도봉산 등산로와 접한 친환경 입지 덕분에 수도권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50대 이상 수요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도봉숲 아뜨리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최상층 테라스하우스다. 다락방에서 외부로 노출된 테라스에선 도봉산 숲을 조망하며 바비큐파티나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서울시내에서 테라스하우스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 도봉숲 아뜨리움의 테라스세대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도봉숲 아뜨리움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분양가도 인근 신규아파트 대비 저렴하다. 임대수요가 많은 초역세권에 소형주택이므로 여러 채 사두고 월세 놓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향후 시세상승을 노릴 수도 있다.
도봉역 150m 초역세권, 도봉산 등산로를 품은 명당에서 착한 분양가로 만나는 소형 테라스아파트 도봉숲 아뜨리움, 12월 분양과 함께 조기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25일 분양 홍보관이 오픈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에서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착순 방문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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