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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 덕 보나? 배곧신도시 오피스텔 분양 열기 덩달아 상승

입력 : 2015-12-23 12:00:00 수정 : 2015-12-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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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신도시 지젤타워’ 투자자들의 관심이 홍보관 오픈 이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시흥 배곧신도시 지젤타워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17층 총 675실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수로 채워진다.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월곶역이 인접해있다. 지리상, 교통상 이점을 챙기면서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제3경인 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제2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배곧대교(예정)와 같은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서울 수도권 약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 KTX 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까지 차량 20분 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 서해안 골드코스트의 라이프를 누리는 총 6km 길이의 해안로, 오이도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앞에 위치해 있고, 향후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 등 산학 클러스터(예정)가 주변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임대수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여기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산업벨트를 배후에 두고 있어 고급인력들의 배후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두손건설은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성장성이 우수하고 재무구조가 튼튼한 중견기업이며, 이번에 시공하는 시흥 배곧신도시 지젤타워는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한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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