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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용녀와 닮은꼴 사진 재조명 ‘한국판 셜록’ 사진=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스틸컷, MBC '기분 좋은날' 캡처 |
셜록에 출연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이용녀의 닮은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용녁 ‘한국판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은 꼴’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해 5월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한 이용녀는 “행복하고 즐겁다. 전 세계가 아는 그런 배우와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가슴 떨렸다”며 “닮은꼴로 불러준 분께 차라도 한잔 사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었다.
이용녀는 이어 “한국 배우 중에서는 화장을 하면 가수 김수희씨, 화장을 안 하면 윤복희씨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2일 개봉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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