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주택 앞마당 흙이 경사면 아래로 쓸려 내려가 주택이 붕괴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2층에 사는 거주자 1명을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단독주택 옆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굴착작업을 벌여 담벼락이 무녀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구성 기자 kus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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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1-05 08:45:09 수정 : 2016-01-05 0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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