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렉서스 'NX300h' 친환경차 지정…가격 인하

입력 : 2016-01-05 14:02:10 수정 : 2016-01-05 14:02: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렉서스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300h'가 친환경차로 지정됨에 따라 1일부터 가격을 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NX300h가 정부로부터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됨에 따라 개별소비세, 교육세 감면(최대 130만원)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Supreme(표준형)과 Executive(고급형) 트림의 새 판매가격은 각각 5천550만원, 6천250만원이다.

아울러 하이브리드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200만원)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렉서스는 2015년 ES300h와 NX300h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증가로 전년 대비 23% 성장한 7천956대를 팔아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