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칼로리가 화제인 가운데 미세먼지 해독제로 귤이 주목받았던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으며,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따뜻한 곳에서 잘 재배되는 과일이다.
귤의 칼로리는 100g당 39kcal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과잉섭취 시 다이어트에 이롭지 않다.
과거 이하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해 식품건조기로 껍질채 말린 귤을 건강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귤은 미세먼지 속 세균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막아준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며 기침을 삭이는 데도 좋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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