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지혜, 키이스트行…배용준·김수현과 한솥밥

입력 : 2016-01-14 09:59:28 수정 : 2016-01-14 09:59: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한지혜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새 도약에 나선다. 

14일 키이스트는 "한지혜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한지혜가 더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도록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김수현, 박서준, 이현우 등 40여 명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한지혜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낭랑 18세' '미우나 고우나' '에덴의 동쪽'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영화 'B형 남자친구' '허밍'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한지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