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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방송서 "누나 결혼 전 남자친구 도경완 아냐"폭로..'친동생 맞아?'

입력 : 2016-01-14 10:52:46 수정 : 2016-01-14 1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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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 씨의 폭로전으로 충격케 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동생 장경영씨의 폭로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2013년 7월 9일 방송된 tvN 'eNEWS'에 출연해 "누나 장윤정의 결혼식에 초대 받지 못해 서운하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누나가 이렇게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며 "누나가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들이나 언론플레이는 너무 공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을 통해서 누나 장윤정이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란 것도 알았고, 또 그와 결혼한다는 것도 알았다"며 장윤정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한편 모친 육흥복 씨는 장윤정과 관련한 폭로글을 각 언론사에 보내 장윤정의 과거 이력부터 사건 사고 등 폭로한 바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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