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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신혜성, 막내 웨이터 변신 웃음 예고

입력 : 2016-01-17 17:16:00 수정 : 2016-01-17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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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 제공
신혜성이 일일 웨이터로 깜짝 등장해 큰 웃음을 예고했다.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인기코너 ‘직업의 정석’에서 막내 웨이터 역을 맡아 타 방송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예능감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코빅' 제작진은 "평소 '코빅'을 즐겨보며 양세형, 이진호 등과 두터운 친분이 있어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왔는데 이번에 콘셉트가 잘 맞아 출연이 잘 성사됐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관객들도 많이 환호해주셔서 녹화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간복사기' 박나래는 '깝스' 코너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최민식으로 분한다. 매회 영화 속 주인공을 자처하는 '존슨 황(황제성)'은 하정우로 변신해 최민식으로 위장한 박나래와 불법 거래 현장 수사에 나선다.

웨이터로 변신한 신혜성과 최민식으로 변신한 박나래의 모습은 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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