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출연진 드디어 포상휴가, 오늘(19일) 4박5일 일정으로 푸켓 행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이 19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응팔' 출연진들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응팔' 포상휴가지는 태국 푸켓. tvN에 따르면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오후 출국해 4박 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포상휴가에는 배우 류혜영과 성동일을 제외한 거의 전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걸스데이 혜리와 김성균 등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와 일정 조율이 돼 합류가 결정됐다. 혜리는 개인 일정 후 다른 비행편으로 후발대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17일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에 출연해 응팔 포상휴가에 대해 언급했다. 

류준열은 "19일 '응답하라 1988'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푸껫으로 휴가를 떠난다.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는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19.6%(마지막회,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무수히 많은 명장면 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응팔' 출연진 드디어 포상휴가, 오늘(19일) 4박5일 일정으로 푸켓 행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