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냉장고 열고 그 앞에서 허겁지겁 먹어 '폭식증 고백' 사진: 방송 캡처 |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냉장고 열고 그 앞에서 허겁지겁 먹어 '폭식증 고백'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장나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데뷔초에는 괜찮았는데 2~3년이 지나니 힘들더라.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구한테 말을 잘 못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장나라는 "그러다가 뭘 먹기 시작했다"라며 "식사는 식사대로 하고, 초코파이를 한 번에 10개씩 먹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냉장고에서 가져와서 먹지 않고 냉장고를 열고 그 앞에서 허겁지겁 먹었다"며 "먹으면 나아지는 것 같고 잘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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