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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송하윤, 전인화 앞에 나타나 "아줌마 도와줘요" 기대감 상승

입력 : 2016-01-25 09:54:41 수정 : 2016-01-25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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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송하윤, 전인화 앞에 나타나 "아줌마 도와줘요" 기대감 상승
사진: 방송 캡처

내딸금사월 송하윤, 전인화 앞에 나타나 "아줌마 도와줘요" 기대감 상승

내딸금사월 송하윤이 전인화 앞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월(송하윤 분)이 득예(전인화 분) 앞에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기황(안내상 분)은 사월(백진희 분)을 통해 오월이 홍도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기황은 사월에게 "홍도가 오월이라는 거 알면서 왜 안 알려줬냐"며 원망했고, 사월은 "다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득예 앞에 얼굴을 모두 가린 오월이 "아줌마 도와줘요"라며 쓰러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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