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손여은, 새 신부 한복자태 '단아+청초'

입력 : 2016-01-25 13:42:21 수정 : 2016-01-25 13:42: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손여은이 단아하고 청초한 한복자태를 뽐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형규(오민석 분)와 결혼하여 새댁이 된 혜주(손여은 분)는 형규의 가족들과 아직 친해지지 못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에 직면하지만 곧 첫째 며느리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속 손여은은 새 신부다운 밝은 미소에 색동저고리와 분홍색 치마를 입고 깔끔하게 올린 머리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보여줬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손을 흔들어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새로운 가족들이 만나면서 그 안에서의 갈등 화해 사랑을 보여주며 주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