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히고, "또 어제(24일)의 민주당 신민당 통합선언도 잘 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통합신당 정동영 등 소통합을 지나 중통합으로 직행한다"며 "자신을 생각지 말고 통합을 바라는 민심을 존중해 다소의 불만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을 공식 탈당한 바 있다. 박 의원은 탈당 후 안철수 신당 등 어느 정당에도 합류하지 않고 4월 총선을 무소속으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