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택시 승객 A(49)씨가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등 승객 총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구의사거리에서 구의시장 방향으로 가던 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추돌하고 앞서 정차해있던 또 다른 택시 두 대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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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01 09:31:22 수정 : 2016-02-01 0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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