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 종로구 세계일보 사옥에서 열린 창간27주년 기념식에서 최윤기 통일재단 이사장, 박인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선교본부 부회장, 김민하 회장, 차준영 사장, 이현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부회장, 황학수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시상임위원회 회장(왼쪽부터) 등 내빈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차 사장은 기념사에서 “세계일보는 우리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정책변화를 일궈내는 많은 특종을 했으며, 탐사보도에 강하다는 전통을 세웠다”며 “생존경쟁의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는 미디어 현실에 굴하지 않고 종이신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신문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