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Rain' 태연, 과거 연애사 회상 "너무 어려서 받기만 했어, 베풀지 못해 아쉬워"

입력 : 2016-02-03 10:28:53 수정 : 2016-02-03 10:28: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Rain` 태연/사진=`Rain` 태연 SNS

'Rain' 태연, 과거 연애사 회상 "너무 어려서 받기만 했어, 베풀지 못해 아쉬워"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Rain'을 공개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태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연은 과거 SBS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태연은 "요즘 부쩍 사랑이 고프다"며 "너무 어려서 받기만 했던 사랑이 있었다. 돌이켜보니 나는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 내가 자존심을 너무 많이 부렸던 것 같다"고 과거 연애사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연은 지나간 연인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러브 발라드'를 선곡해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Rain' 태연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Rain' 태연 러브 발라드 부를 때 너무 좋았다” “'Rain' 태연 지금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3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ain'을 발표했다. 발표 직후 태연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