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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햄은 맥주안주용 소시지 ‘ 맥쏘’를 출시했다. 돼지고기 함유량 75로 간식으로도 좋지만 짭짤한 맛이 맥주안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굽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데다 개별 스틱 포장으로 되어 있어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00원(15×6개).

해태제과는 바삭한 스틱과자에 진한 녹차크림을 입힌 ‘ 포키 녹차’를 출시한다. 그동안 녹차 디저트는 많았지만 녹차 스틱 과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채광재배를 거친 어린 잎으로 만든 해남 가루녹차를 사용해 달콤쌉싸름한 녹차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1500원(44).
팔도는 건강과 미용에 효과가 있는 국내산 단호박을 넣어 만든 ‘비락 단호박 식혜’를 선보였다. 국내산 단호박 농축액(5.5)과 엿기름, 멥쌀, 생강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토종재료가 들어 있어 담백하면서도 풍성한 식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3500원대(PET 1.2L).

도미노피자는 직화 스테이크를 듬뿍 올린 ‘ 직화 ALL(올) 스테이크 피자’를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직화 특유의 맛과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직화 스테이크만을 가득 담아 풍부한 육즙과 그윽한 향을 즐길 수 있다. 3만2900원(라지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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