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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농기계에 용도 표시 안하면 과태료 외

입력 : 2016-02-11 19:37:48 수정 : 2016-02-11 22: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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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에 용도 표시 안하면 과태료

트랙터와 동력운반차 등 농업기계에 농업용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500만∼1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정된 ‘농업기계화 촉진법’의 시행으로 농업기계의 농업용 표시가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가 신설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기계에 농업용 표시를 하지 않은 제조·수입업자에 1회 적발 때 500만원, 2회 때 750만원, 3회 때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고 설명했다. 표시대상은 농업용 트랙터·동력운반차 이외에 1t 미만의 농업용 굴착기, 2t 미만의 농업용 로더도 포함된다.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비 22만명 혜택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훈련비를 지원받은 근로자가 22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20만명)보다 10% 늘어난 수치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재직 근로자 직업훈련(재교육) 바우처 제도로,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 중장년 근로자 등의 직업 훈련비를 최대 100%까지(연간 200만원 한도·5년간 300만원) 지원한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2014년 5만4000명에서 지난해에는 7만6000명으로 41.4% 늘었다.

LG 전략 스마트폰 ‘G5’ 케이스 공개


LG전자가 이달 중 공개할 전략 스마트폰 ‘G5’의 전용 케이스인 ‘퀵 커버’(사진)를 11일 공개했다.
이 케이스는 닫아둔 채 별도 조작을 하지 않아도 G5의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을 구현해 시간, 요일 등은 물론이고 문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의 알림 여부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면 전체에 ‘케이스 터치 기능’을 적용해 전화가 오면 닫은 상태에서도 퀵 커버 위를 눌러 받거나 거절할 수 있고, 알람도 제어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금속 느낌의 매끈한 필름과 반투명 소재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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