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추적60분 윤기원, 자살 아닌 타살 주장 제기 '조직폭력배와 연관됐나?'

입력 : 2016-02-18 07:52:34 수정 : 2016-02-18 07:52: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추적60분 윤기원, 자살 아닌 타살 주장 제기 '조직폭력배와 연관됐나?'
사진: 방송 캡처

추적60분 윤기원, 자살 아닌 타살 주장 제기 '조직폭력배와 연관됐나?'

추적60분에서 윤기원 사망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윤기원 선수는 지난 2010년 11월 7일, 한 프로축구 구단에서 골키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고 이후 골키퍼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번호 1번을 차지한 6개월 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가 발견된 차량에는 타다 만 번개탄이 있었고, 부검 결과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알려졌다. 이어 경찰은 그의 죽음을 단순 자살로 내사 종결했다.

하지만 경찰의 결론과는 달리 윤기원의 지인들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윤기원 선수와 같은 구단에서 활동했다는 남성은 '추적 60분'에 윤 선수 죽음에 조직폭력배가 연루되어 있고, 이를 아는 사람들도 더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