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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일상 공개…“인생이 쉽지 않다....울지 마라 니언아 사랑이 있다”

입력 : 2016-02-22 10:34:40 수정 : 2016-02-22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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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엠빅' 신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st를 지키고 있던 #니언이 니언아... 누나는 뭐 그르타... 인생이 쉽지 않다.... 울지 마라 니언아 사랑이 있다 흑! ㅋㅋㅋㅋㅋ 내일은 #그녀는 예뻤다 본방사수 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고은은 MBC '그녀는 예뻤다' 세트장에 있는 황정음 책상에 앉아 양파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고은은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신고은, 너무 귀여워” “‘복면가왕’ 신고은, 깜찍해요” “‘복면가왕’ 신고은, 남자 친구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엠빅'은 '백투더퓨처'에게 48대 51로 패해 가면을 벗어야 했고, 정체가 신고은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사진 = 신고은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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