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정민이 강동원과 함께 투톱으로 나오는 ‘검사외전’이 21일 관객 900만명을 돌파했다. ‘검사외전’은 황정민 주연 영화 중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4)에 이어 세 번째로 ‘900만’ 고지에 오른 영화가 됐다. ‘히말라야’(2015)까지 포함하면 황정민이 주연한 작품 4편이 연이어 관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김신성 기자 sskim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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