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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베트남에 두번째 석탄발전소 건설

입력 : 2016-02-22 20:12:34 수정 : 2016-02-22 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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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두번째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포스코에너지는 21일(현지시간) 베트남 응에안성 빈시에서 현지 지방정부와 ‘뀐랍II’ 석탄화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꽝닌성 몽즈엉에 이은 베트남 두번째 포스코 건설 석탄화력발전소가 된다.

뀐랍II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 남쪽으로 270㎞ 거리에 위치한 응에안성 동남경제특구 내에 1200㎽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 민간 투자자가 건설해 일정 기간 동안 운영하고 정부에 기부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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