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태준, 깜짝이야...운전 위협에 간곡한 부탁? "기사님 제발" 무슨 사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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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태준'이 23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박태준은 지난 22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시선을 모은 것.

이와 함께 박태준의 재치있는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박태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님 로또 풀이는 이제 알겠으니까 제발 앞보고 운전해주세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운전석에 앉아 숫자가 빼곡히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트위터 상의 사진과 글귀는 박태준의 재치와 유머센스가 느껴지는 바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준, 평소에도 유머나 아이디어가 좋은 듯" "박태준, 제발 앞보고 운전해달라니 의외로 귀여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연매출이 얼마냐"라는 질문에 "매출로 봤을 때는 운이 좋게 성장했다"며 "2년 전에 300억을 벌었었다"라고 고백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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