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상 받은 `손 건조기` 디자인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상을 받은 국민대 공업디자인과 4학년 박현수씨의 `유니버설 핸드 드라이어` 작품. 키가 작은 어린이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이 위·아래로 나오도록 고안됐다. [국민대 제공] |
세계 3대 디자인상 받은 `손 건조기` 디자인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상을 받은 국민대 공업디자인과 4학년 박현수씨의 `유니버설 핸드 드라이어` 작품. 키가 작은 어린이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이 위·아래로 나오도록 고안됐다. [국민대 제공] |
`손 건조기`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받은 박현수씨 키가 작은 어린이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손 건조기 `유니버설 핸드 드라이어`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국민대 공업디자인과 4학년 박현수씨. [국민대 제공] |
그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2회 창조디자인어워드’에서 흔들면 충전이 되는 반영구적 전구볼펜 ‘램펜’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독일 iF 디자인상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 미국 이데아(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시상식은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린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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