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730일이 지난 16일 팽목항. 엄마는 그곳에서 은화를 기다리며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다 저곳에 은하가 있는데…"
엄마의 눈물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은화와 미수습자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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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4-16 09:00:00 수정 : 2016-04-15 1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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