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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상대배우와 환상의 호흡…연일 시청자 ‘호평’

입력 : 2016-05-03 07:46:18 수정 : 2016-05-03 0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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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몬스터' 캡처

‘몬스터’ 배우 강지환과 수현이 환상의 ‘케미’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현 분)가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유성애는 도광우(진태현 분)의 비자금 관리인 양동이(신승환 분)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마주쳤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협조하기로 했다.

이런 과정에서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부터 시작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강지환과 수현의 비주얼적 ‘케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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