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과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로로메탈이소티아졸리논(CMIT) 성분의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과 애경, 이마트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