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복절 폭주 11명 검거, 네티즌 "촌스러워 아직도..." "오히려 차들이 문제"

사진 = 방송캡처

서울 광복절 폭주 11명 검거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은 8월 5일부터 열흘간 집중 교통단속을 벌인 결과 폭주족 등 23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저런 걸 하냐(riar****)" "촌스러워 아직 있었냐(bour****)" "오토바이는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칠 수 있어서 참 위험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까지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오토바이 난폭사고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hiha****)"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들보고 정말 그만하라고 하고싶네요 폭주 자제좀해주세요(pjhc****)" "요샌 오토바이폭주는 거의없다고봐도될듯, 근데 오히려 도심레이싱하는 차들이문제지(boo7****)" "우리집앞에좀 어떻게 해봐라 잠을 못잔다(04de****)"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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