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협의회 주최로 26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종교평화 피스컵 종교지도자 친선 축구대회’에서 유경석 한국종교협의회 회장과 한국불교태고종 도산 총무원장, 이순훈 대한천리교 교통, 김욱 대순진리회 교무부장, 로빈슨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장로, 안정수 기독교선교연합회 회장, 이창구 대종교 위원장, 김동완 한국불교청년회 이사장 등이 시축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선교연합회와 대종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등 8개 종단 10개 팀, 300여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