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류 베리모어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베리모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베리모어는 명동과 노량진 시장 등을 찾아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다.
미국에서 뷰티 관련 사업가로 활약 중이기도 한 그는 한국의 화장품 트렌드를 연구하고 K-뷰티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극비리에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E.T'의 아역 출신 배우인 베리모어는 최근 윌 코펄만과 이혼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드류 베리모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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