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진원 깊이 약 10km에서 진도 6 지진이 발생해 돗토리현과 인근 지역에서 진도 5이상의 지진이 감지됐다.
또 부산과 울산, 경남 일대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이번 지진으로 해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진은 돗토리현 진도 6약을 시작으로 ▲ 오카야마현 진도 5강 ▲ 시마네현 진도 5약 ▲ 교토 진도 4 ▲ 오사카 진도 4 ▲ 효고현 진도 4 ▲ 히로시마 진도 4 ▲ 가가와현 진도 4 등을 기록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일본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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