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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檢출석… 미르· K재단 출연금 모금 주도

입력 : 2016-10-28 10:00:14 수정 : 2016-10-28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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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28일 오전 9시49분쯤 검찰에 출석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 부회장, 박모 전경련 전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두 재단에 대기업이 단기간에 774억원의 자금을 출연한 경위와 재단의 설립 및 운영 과정에 최순실씨나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캐 묻고 있다.

그동안 이 부회장은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 두 재단을 설립했다고 주장하는 등 최순실 개입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미르재단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등 16개 주요 그룹이 486억원, K스포츠 재단에는 19개 그룹이 288억원을 단기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권력 동원설이 불거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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