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사옥에서 열린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을 마치고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오른쪽)의 안내로 입주 벤처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왼쪽에 흰색 뿔테안경을 쓴 사람이 이번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 중 하나인 영상감독 차은택씨. 청와대사진기자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