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화면 캡처 |
대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이 돌진했다.
1일 한 매체는 "오전 8시 30분경 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 한 대가 돌진해 이를 막으려던 경비원이 옆구리와 오른쪽 다리를 다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클레인이 대검찰청 바로 현관문 앞까지 돌진했으며 대검찰청 출입문까지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굴착기 운전자를 체포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토박이) 앞뒤 못 가리고 최순실 쇼크에 빠진 가엾은 영혼” “(blac***) 우리들 마음이 딱 저러고 싶은 건데” “(bre***) 다들 생각만 했을진대 이 분은 실행을 하셨구나.” “(mon***) 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drea***) 저도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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