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김 전 차관을 이날 오전 10시 참고인신분으로 조사한다고 알렸다.
지난 2013년 9월 취임한 김 전 차관은 '체육 대통령' '왕 차관'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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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1-16 09:17:08 수정 : 2016-11-16 09: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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