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16일 오후 경복궁 신무문에서 바라본 청와대 본관 정경.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는 가운데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