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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이 열린다.
국회는 지난 8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해 탄핵안을 표결하기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9일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탄핵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 뒤 "이번 정기국회는 회기가 내일로 종료된다."며 "따라서 국회법이 정한 탄핵안 법정처리 시한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내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상정해 심의할 수밖에 없다"며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왕)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솔향)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다 국민 이기는 권력은 없다 반드시 국민이 권력을 이긴다.” “(정이) 끝까지 힘냅시다!!!” “(Edd***) 여야가 앞으로 국가를 위한다는 미래에 올바르게 표결해주기를 바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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