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 대통령이 답변서에서 최순실씨 관련 회사가 대기업의 일감 특혜를 받은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을 이같이 말했다.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감기 몸살로 불참한 추 대표는 "감기가 심해져 몸이 뜻대로 안 움직인다"며 "광화문 집회에도 못가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순실기업' 지원도 중소기업 육성차원이었다는 대통령의 공소장 반박에 일어나게 됐다"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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