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이 열린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한철 헌재소장(가운데) 등 재판관 9명 전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