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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 창립총회… 환경 개선으로 ‘주목’

입력 : 2017-01-13 10:00:00 수정 : 2017-01-12 1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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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1973세대 대단지 아파트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가 25일 창립총회를 앞둔 가운데, 울주군의 다양한 행정과 주변의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온양 동상-발리간 연결도로를 지난 11월 7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8년 완공예정이다. 착공이 완료되면 온양읍의 상습정체구간인 대안지하차도의 교통흐름이 원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울산 전철역인 남창역이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의 이용도 보다 편리해진다. 인근 발리산단의 2017년 상반기 착공 및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 현장과 5Km 떨어진 서생면 신암리에 전국최초로 투자선도 지구로 지정된 에너지융합 산업단지(약 1,017,400m2)규모로 울주군에서 분양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대안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울주군은 지난달 2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정안건에 대한 자문심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파트의 편의시설 또한 프리미엄급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등의 헬스 스페이스와 독서실, 키즈카페 등의 에듀 스페이스, 입주민간의 소통을 돕는 클럽 스페이스가 조성돼 단지 내에서 대부분의 활동이 해결된다.

주변에 즐길거리 또한 풍부하다. 윈드서핑의 명소인 진하해수욕장이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에서 약 10분 거리내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고층에서는 진하해수욕장을 직접 볼 수 있다.

주변의 갈 만한 곳으로 진하해수욕장이 있어 주말 여행이나 휴가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5분만 차로 이동하면 내륙에서 가장 해가 빨리뜬다는 해돋이 명소 간절곳도 위치해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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