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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네티즌…“뭔가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은 나뿐인가?”

입력 : 2017-01-13 08:23:31 수정 : 2017-01-13 0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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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에서 예상 밖 예언을 내놨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12일 방송한 '썰전' 한줄 논평에서 "오늘 방송에서 다루지 않은 분들, 지금까지 거론된 분 중에 대통령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전 변호사의 뜻밖의 예언에 놀란 유시민은 "이거 맞으면 대박"이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전원책은 "그렇게 되면 우리 셋이서 건물을 하나 빌려서 입구에서 돈을 받고 점집을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내 "4월 달에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oz8****)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은 나뿐인가?” “(yoon****) 때론 무례함도 지나친 감정표현도 듣는 이 보는 이 열 받게 하셨지만 60대 보수논객 팔팔 살아 있으시네요.~~” “(sysh****) 전원책의 신년 원맨쇼 후에 썰전에 관심이 떨어진 1인” “(조엘*****) 오늘 썰전 완전 꿀잼이였어요. 유시민 전원책님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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