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 이웃돕기 모금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21일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지 65일 만이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울수록 더 주위를 돌아보고 배려하는 우리의 나눔문화가 이번에도 기적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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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25 19:40:37 수정 : 2017-01-25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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