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박지원 손학규 회동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원 손학규 회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7일 한 포털사이트에 "wooj**** 소득없는 만남 가지셨네" "mm68**** 국민의당은 국민을 빼라 정권교체 에 너희들정체는뭐냐" "wpfl**** 박지원 개헌 국민투표 부결되고 총선 은퇴할껀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voca**** 계모임인가요?" "stev**** 시기적으로 되지도 않을 개헌얘기 지겹" "maid**** 탄핵인용과 더불어 국가적으로 시급한 비리척결이 산적한 마당에 지금 당신들 하는 짓이란 게 고작 문재인 하나 따돌리려고 개헌논의를 위한 빅텐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매체는 27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지난 26일 만나 개헌과 관련해 정계개편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번 회동에서 설 연휴 이후 제3지대에서 개헌을 고리로 한 정계개편의 방향과 방법론 등을 논의하고 제3지대에서 정치세력화를 모색하고 있는 반 전 총장의 행보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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