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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8일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심판 인용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에서 야 3당 대표 회동을 갖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박 대표, 추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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