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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콘서트 전석 매진’ 지창욱, 스케일이 다른 中 인기? ‘소름’

입력 : 2017-02-21 17:26:25 수정 : 2017-02-21 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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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콘서트 전석 매진시킨 배우 지창욱의 중국 인기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창욱의 중국 팬 연합은 생일을 맞은 지창욱을 위해 북경 내 세무천계(The Place) 전광판에 영상편지를 띄웠다.

북경의 3대 야경으로 꼽히는 세무천계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총 100m의 길이에 달하는 대형전광판이 천장에 설치되어 있어 손꼽히는 관광지라고. 영상 속에는 지창욱의 팬들이 각양각색의 메시지로 그를 향한 축하와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수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발목을 사로잡은 이 영상은 웨이보 등지를 통해 확산되며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지창욱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새긴 랩핑 버스를 준비, 국내에서 순환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 팬들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17일 日 도쿄 국제포럼에서 팬미팅 겸 콘서트를 열고 5300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다. 특히 지창욱은 日 콘서트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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