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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원들이 2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 보건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유식을 준비하고 있다. 수라바야는 대도시이지만 빈부격차가 심해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창단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통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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