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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3월 2일까지 인기 유아복 브랜드 최대 80% 할인판매

입력 : 2017-02-24 03:00:00 수정 : 2017-02-23 1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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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알로앤루, 섀르반, 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유아동브랜드 상품 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3관 1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 봄 맞이 창고대개방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로투세븐의 인기 브랜드 알로앤루, 섀르반, 궁중비책 등 유아동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 번호표를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번호표 소지 고객에 한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원피스, 바지, 셔츠 등 유아동 의류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알로앤루의 내의는 3000원부터 선보이고, 원피스와 점퍼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섀르반의 셔츠는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바지와 점퍼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제공한다. 포래즈의 바지는 5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원피스는 7000원부터 판매한다.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스킨케어 제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궁중비책의 콤팩트 파우더와 수분 젤로션은 5000원부터 판매하고, 샴푸앤바스는 7000원부터 제공한다. 비누와 섬유 유연제는 3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의 유모차는 3만원대 특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아디다스키즈, MLB키즈, 레노마주니어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상품도 최대 80% 할인한다. 아디다스키즈의 운동화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트레이닝복 세트는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MLB키즈의 모자와 신발은 각각 1만원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레노마주니어의 티셔츠는 8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페리미츠의 티셔츠와 스커트는 각각 5000원과 90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트윈키즈365에서는 '봄맞이 유아동복 창고대개방전'을 진행한다. 티셔츠는 5000원부터 판매하고, 바지는 7000원부터 선보인다. 상하복 세트와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점퍼도 1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이밖에 '구두·핸드백 페어'를 열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두와 핸드백을 판매한다. 라빠레뜨의 크로스백은 3만원대에 판매하고, 토트백은 5만원대에 선보인다. 빈치스벤치의 핸드백은 3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러브캣에서는 핸드백을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세라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7만원대와 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엘칸토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프라다, 구찌, 몽블랑 등 인기 해외 수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프라다토트백은 120만원대에 판매하고, 구찌수키백은 9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몽블랑 벨트는 30만원에 만나볼 수 있고, 마이클코어스쇼퍼백은 20만원대에 제공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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